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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진행중)/언더 더 로즈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5화 아이작 ㅠㅠㅠ 차곡차곡 감정이 쌓여가네요..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4화 안나 ㅠㅠ.. 손아귀 힘만으로 두명을 지탱하는 알버트를 보면 형제들이 왜 알버트에게 대들수가 없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3화 어느새 구정이네요. 여담을 좀 하자면.. 이미 11권 분량은 다 나와있습니다. 그것도 2년 전에...... 제가 10권을 번역하고 있을 때도 이미 11권 분량은 나와있었습니다. 근데, 단행본으로는 안나오네요.. 작가 특유의 게으름일까요? 단행본이 안 나오니 12권도 오리무중입니다. 그 와중에 작가님 본인은 동인 행사에는 꼬박꼬박 잘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하는데도 잡지에서 안짤리는 걸 보면 토가시처럼 특권이 있거나, 잡지 자체가 프리한 곳인가 봅니다. 그래서, 선행발매판을 찔끔찔끔 번역하려고 합니다. 휴일이 이렇게 잡혀있지 않는 이상 저도 꾸준히 번역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오랜만에 캐릭터들 봐서 좋았고, 특히 라이너스를 봐서 좋았습니다~ 라이너스를 보니 다음 화가 기대되네요! ps) 오랜만에..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2화 길고 긴 10권이 끝났습니다!! 안나는 스토리에 희생된겁니다! 안나를 이렇게까지 망쳤어야만 했는가 ㅠㅠ 11권 분량은 전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7개월 넘게 지났는데 작가가 단행본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분량도(?) 기회가 된다면 번역해볼까 하네요. 당분간 다른 작품으로 또 찾아뵐지도 모르지만요. 이번 화는 번역 분량이 적어서 금방 했습니다~ 라이너스 등장좀.ㅎ.....ㅎ....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1화 31화의 부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는 전도서 1장 2절에 나오는 구문입니다. 인생무상에 대한 말인데, 좀 더 강한 의미로 "별 짓을 다해도(지혜마저도) 부질없으니 하느님께 순종하라"라고 해석이 된다고 하네요. 모르고스 고모님의 압도적인 포스와 세상물정을 몰라도 단단히 모르는 스탠리, 작가의 안나 괴롭히기 서막을 볼 수 있습니다. 모르고스 고모님도 보이나 보군요.. ps. 팩트폭력배 라이너스. 틀린 말이 하나도 없군요 ㅋㅋㅋㅋㅋ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0화 설 잘 보내셨나요!! 빈센트의 기묘한 모험 편입니다. 쉬어가는 편이라고 보면 되고, 제3자(?) 입장에서 본 롤랜드 가라고 보셔도 되겠네요. 영리한 빈센트.. 그리고 딕이 리처드·스탠리인건 또 처음알았네요. 처음 본 동생의 아이를 귀신같이 알아채는 모르고스 고모님을 보며 1권에서 누구의 아이일지 감을 못잡았던 모르고스 고모님의 직감은 옳았다는 것을 재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좀 길어서 언제 하게될지 모르겠네요. 얼마 안남은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마지막 딕이 너무 귀엽네요.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29화 새해에는 번역일정이 기약없는 언더더로즈와 함께하는건 어떠신지요 ㅠㅠ... 한번 시도하려고 해도 항상 분량이 많다보니 손이 잘 안가네요.. 벌써 11권 분량까지 나왔던데 이제서야 10권 스타트.. 라이너스가 소돔을 탈출한 건 신의 한수였습니다. ////////이하 스포 약간 제목인 "멸망하는 짐승"은 시편 49장에 나오는 문구인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의 대목을 발췌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人は栄華おうちに長くとどまることはできな、滅びうせる獣にひとしい。) 해당 대목의 대체적인 해석은 원래 물질과 부귀영화를 신처럼 여기지 말라는 의미인데.. 본 에피소드에서는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감이 잘 오지 않네요. 하지만 뭐가 됐든간에 소돔에 갇힌 레이첼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전..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28화 윌리엄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고구마 300개는 먹은듯한 느낌..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27화 아 분량 왜이렇게 많은건데 ㅡㅡ..중간의 그레고리의 한컷에 심쿵하고 후반부에 여러모로;;; 두근거리는 이번 화입니다.안나의 고립에 신경쓰기 전에 브레넌 본인의 고립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아닌지?부부끼리 서로 닮는다더니 윌군을 닮아가는 브레넌양..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26화 이번 화도 묘사가 굉장합니다.그리고 9권이 되면서까지 그레이스 킹의 존재감은 변하지 않네요. 롤랜드가 아내들 중에 최고였긴 했나봅니다. 이번에 명대사가 굉장히 많은데 제 미숙한 번역이 전달이 잘 되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26화의 일본어 제목 버전은 다윗의 어린 가지인데, 구글링의 힘을 빌어 다윗의 뿌리로 번역하였습니다.성경이라고는 4대복음만 한번 훑어본게 전부라 구약 내용은 잘은 모르겠네요.. 이사야서 11장 이새의 한 싹에 관한 내용인데, 신약에서는 이를 메시아의 등장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신약은 애초에 구약의 모든 예언을 주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요약하느.....) 작 중에선 누구를, 혹은 무슨 전개를 암시하는 걸까요? 작중 성경의 문구를 많이 차용하는 만화인만큼, 이런 것을 추측하며 즐기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