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2화 길고 긴 10권이 끝났습니다!! 안나는 스토리에 희생된겁니다! 안나를 이렇게까지 망쳤어야만 했는가 ㅠㅠ 11권 분량은 전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7개월 넘게 지났는데 작가가 단행본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분량도(?) 기회가 된다면 번역해볼까 하네요. 당분간 다른 작품으로 또 찾아뵐지도 모르지만요. 이번 화는 번역 분량이 적어서 금방 했습니다~ 라이너스 등장좀.ㅎ.....ㅎ....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1화 31화의 부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는 전도서 1장 2절에 나오는 구문입니다. 인생무상에 대한 말인데, 좀 더 강한 의미로 "별 짓을 다해도(지혜마저도) 부질없으니 하느님께 순종하라"라고 해석이 된다고 하네요. 모르고스 고모님의 압도적인 포스와 세상물정을 몰라도 단단히 모르는 스탠리, 작가의 안나 괴롭히기 서막을 볼 수 있습니다. 모르고스 고모님도 보이나 보군요.. ps. 팩트폭력배 라이너스. 틀린 말이 하나도 없군요 ㅋㅋㅋㅋㅋ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언더 더 로즈 "봄의 찬가" - 30화 설 잘 보내셨나요!! 빈센트의 기묘한 모험 편입니다. 쉬어가는 편이라고 보면 되고, 제3자(?) 입장에서 본 롤랜드 가라고 보셔도 되겠네요. 영리한 빈센트.. 그리고 딕이 리처드·스탠리인건 또 처음알았네요. 처음 본 동생의 아이를 귀신같이 알아채는 모르고스 고모님을 보며 1권에서 누구의 아이일지 감을 못잡았던 모르고스 고모님의 직감은 옳았다는 것을 재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좀 길어서 언제 하게될지 모르겠네요. 얼마 안남은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마지막 딕이 너무 귀엽네요. ※ 오타,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