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 관한 현 일본 오타쿠들의 집착과 그에 대한 비판"
"팝 아이돌이라는 시선에 영향을 받는 업무, 그들의 생활방식에 대한 이슈"
"세기말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에, 스토커나 인터넷을 접목시켜, "진정한 나 자신"을 현대적 시점에서 파악하는 작품"
-일&영 위키 발췌-
故 콘 사토시 감독의 데뷔작이자 홍보문구에 걸맞는 뛰어난 스릴러 작품입니다.
1997년 작품이며 러닝타임은 81분.
아이돌 가수 미마가 아이돌 활동을 접고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녀 주위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스토리상으로는 솔직히 97년도나 지금이나 딱히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드러난 콘 사토시의 감각적인 연출과 여과없는 액션씬, 육체&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는 미마를 훌륭하게 묘사하면서 해외 유수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상을 휩쓸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알프레드 히치콕과 디즈니가 만난 작품"이라는 평도 나온 작품.
레이프 연기 장면과 잔인한 장면을 감안할 수 있다면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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